최근 Windows 업데이트 이후 가만히 연결되어 있던 이더넷이 먹통되는 현상이 있었다.
인식이 되지 않아 Windows 네트워크 진단 → 문제 해결을 돌려보니
"이더넷 어댑터의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."
"네트워크 어댑터에 IP 프로토콜 스택을 자동으로 바인딩할 수 없습니다."
라는 Windows의 문제 해결 보고서를 볼 수 있었다.
몇시간 삽질끝에
네트워크 설정 초기화 , 설정 변경, 관련 드라이브 롤백 및 업데이트 등 다 소용없었고,
[해결]
Windows + x 를 눌러 장치관리자를 연다.
1. Intel(R) USB 3.1 확장 가능한 호스트 컨트롤러를 우클릭 하면 '디바이스 제거'가 나오는데,
디바이스 제거시 USB로 본체에 연결해놓은 것들이 다 해제가 된다.
또한
키보드 및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으니 유의하자!!
연결되어 있던 입,출력 장치가 다 지워지니
항목 하나 하나를 삭제 해 보며 진행하길 추천한다.
2. USB로 붙여놓은 디바이스를 제거 했다면,
위 사진의 2번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를 우클릭 하여,
'하드웨어 변경 사항 검색'을 누르자.
연결된 모든 USB를 다시 찾아서 연결한다.
끄읏!
PS. 위 사항으로 조치가 안된다면 화면 오른쪽아래 트레이 아이콘에서
네트워크 아이콘을 우클릭 하여
'네트워크 및 인터넷 설정 열기' → 상태탭 → 네트워크 초기화를 진행하는게 최후의 수단인 것 같다.
괜히 허브 하나 더 샀네 ...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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